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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전국 방방곡곡 바둑동호인들 한 자리에 모였다!

2016.12.12 조회수 877

[2016 동호인 바둑대회 및 대한바둑협회장 취임식]

    

전국 방방곡곡 바둑동호인들 한 자리에 모였다!

2016 전국 동호인 바둑대회 본선 11일 열려신상철 대한바둑협회장 취임식도 함께 열려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기틀을 마련하고 전국 바둑동호인들의 교류를 위해 탄생한 2016 전국 동호인 바둑대회 본선이 1211일 오전 11시부터 대전광역시 대전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우수 바둑동호회 선정과 시군구 단위의 동호회 및 단체 결성을 도모한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5인 단체전 80, 7인 단체전 112, 9인 단체전 144명 등 총 336명의 선수들이 참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다.

변형 스위스리그 4라운드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5인 단체전 우승은 대구광역시가 차지했으며 7인 단체전은 부산광역시, 9인 단체전은 서울특별시 팀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들만 참가한 이번 대회는 본선에 오르기까지 각 시도별로 예선전을 벌여 시도에서 우승을 차지한 1팀만이 본선에 올랐으며, 대국자 1명 당 각 30분 타임아웃제 방식을 도입, 60분 이내에 종료할 수 있도록 해 대회 진행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선수 본인이 직접 성적 보드판에 승패를 기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원 계시기 사용을 의무화해 스포츠 바둑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5인단체전 선수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공민  선수는 전국에 산재해 있는 풀뿌리 바둑인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줬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가 큰 의미가 있다. 새로 출범한 대한바둑협회는 아마추어 바둑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바둑인들 역시 스포츠 바둑이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이번 대회가 바둑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말했다.    

2016 전국동호인바둑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다.

한편 대회 개막에 앞서 1030분부터는 대한바둑협회 제5대 신상철 회장(일요신문사 대표)의 취임식이 있었다.

전국 336명의 바둑 동호인들의 축하 속에 단상에 오른 신상철 회장은 크게 네 가지 사항을 아마추어 바둑팬들 앞에서 약속했다. “첫째, 대한바둑협회와 한국기원의 행정 업무를 확실히 분리하고 독립성을 유지해서 정석대로 운영하겠으며 둘째, 전국 17개 시도 협회장 및 전무이사들의 모임을 활성화 해 수익사업 및 후원금 등으로 재정자립의 길을 튼튼하게 다지고 셋째, 공공단체와의 대화채널을 확실히 해 정부 예산 집행의 공정성을 확립해 계가도 투명하게 하겠으며 넷째, 어린이대회를 신설해 어린이 바둑붐을 조성하고 바둑 동호인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해 동호인 2부리그 및 연결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2016 전국동호인바둑대회 결과

    

-5인 단체전

우승-대구광역시(김명호, 김장한, 이형규, 김승환, 김일택)

2-충청북도(최희영, 황종식, 손귀영, 임창순, 한택호)

3-부산광역시(송기출, 최호수, 황용규, 천현수, 김영봉)

 

-7인 단체전

우승-부산광역시(임능수, 송종기, 김도형, 전민훈, 이수명, 배영길, 김근우)

2-충청북도(정근택, 김남욱, 이승목, 송주찬, 조철수, 김남식, 김용수)

3-전라남도(강대균, 오삼석, 조상현, 박관석, 김도수, 전동규, 김용훈)

    

9인 단체전

우승-서울특별시(임원군, 진성환, 이민오, 송재항, 이교일,  조창진, 윤강, 한춘호, 박혁열)

2-충청북도(박대영, 유재천, 윤태수, 예경남, 김혜철, 노정철, 유보현, 이진우, 동대완)

대전광역시(원철, 김태민, 한승길, 최승묵, 이승학, 오영수, 최승용, 조규훈, 이승환, 조남선)